국제기구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 임원진 여섯 명이 사회공헌대상을 받았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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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23:23 | 최종 수정 2018.12.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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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식에서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을 포함하여 사회 공헌에 헌신적인 임원진 여섯 명이 수상하였다.
재단 이사장을 포함하여 수석 고문인 강영호 박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고, 문화분과 가수 정오양, 화가 이건희, 서울 동부지회 서인원 지회장, 재단 회원사 진 바이오셀 진석우 대표, 재단 사무국 박수인 국장이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매주 1회 이상의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전국에 16개 지회를 두고 있는 재단으로 전국적으로 문화행사와 나눔봉사, 의료봉사를 통해 사회의 온정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재단 이사장인 김영규 이사장은 삶 자체가 봉사자로 봉사 때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하고도 깁스를 하고 다음 봉사 일정을 소화하는 열정을 보이 기도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김 이사장은 수상식에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 종교적 말씀이 있으나 선행을 하는 모습을 보고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넓히고자 추천을 받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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