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톤 대회 성료
올해로 15회를 맞는 마라톤 대회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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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8 19:53 | 최종 수정 2019.02.18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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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고구려 역사지키기 마라톤 대회가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제15회를 맞는 아! 고구려 역사 지키기 마라톤대회는 2019년 첫 번째로 치러지는 마라톤 대회로 강추위에도 전국에서 몰려든 마라토너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동 주관을 맞은 국제기구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은 고구려 역사 만큼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마라토너들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했으며 함께 달리지는 못하지만, 봉사자로 한 부분을 맞았다.
김 이사장은 재단의 의료봉사분과와 문화공연분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의료 봉사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마라톤에 참여하는 선수들로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과 함께 행사에 하게 되어 주최 측 뉴스인 최명규 대표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의료 봉사자로 참여한 제아치과 강영호 대표원장과 임직원들이 봉사에 참여하였고 한의 부분의 구의동 동제한의원 서인원 원장과 부천 중앙정형외과 이제오 원장이 참여하여 경기 중 다친 선수들의 응급치료를 맞았으며, 바리톤 박무강 문화분과 상임위원장과 소프라노 장승희, 마술사 김청, 바이올린 정재선, 전자 바이올린 Shu유수미(슈), 국악 명창 박경원, 안종미, 가수 나유미, 최고의 인생 허소영, 정오양, 김진숙, 김부여, 디케이소울 김동규, 진도 북놀이 전미숙, 박득준 등 어린이 중창단 김로이, 김인혜, 김주하, 김현아, 송태민, 윤희영, 이나경, 조윤서 의 공연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의 무대를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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