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여인과 차마고도 여인들' 인사동 갤러리화인에서 열려

'사하라여인과 차마고도 여인들' 인사동 갤러리화인 (Gallery Fine)에서 05.16 - 05.22 열린다

유영상 기자 승인 2019.05.15 15:52 | 최종 수정 2019.05.16 08:48 의견 0

 사하라여인과 차마고도 여인들

|장소 : 갤러리화인 Gallery Fine
|기간 : 2019.05.16 - 05.22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2길 10 2층(쌈지길 옆) 02-741-3884
 
 허갑원.Rani 작가는 자신이 여행을 통해 만난 여인들의 그림을 그리고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보듬는다고 말한다.
 버려진 병에 '병들지마소소 365' 메세지를 담아 그녀들에게 전하는것을
 이번 전시로 표현한다고 한다.
 이번 그림의 주인공이 곧 내자신이 또 여러분이 되고 나의 아픔이 여러분의 아픔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작가는 전한다.  
 
 

 

[작가노트]

세게여인들의 공통된 환희와애환 삶이 경이로움에 눈뜨는 소녀시절
성숙되어가는 초연함 힘듬을극복하려는 의지

미투를 격은 시드니 소설가
국제결혼한 인도 도시아 여인
사하라의 소녀
영화속 흑인핼프
주막의 여인

여왕처럼 자신을 우대하는 여인등의 그림을 통해
자연스럽고 우아한 자신의 아름다움을 고유화하자는 취지가 있다

그리고
고유함의 객관적 가치를 존중하는 화가의 마음은
힘든 그들을 위로하며 연민의 정으로 사랑의 여인으로 우뚝서게 한다

소나무나하늘의 아름다움 처럼
독특하며 아름다운 여성들의 내면을 특별한 눈빛과 표정으로 묘사
사라지는 순간의 경이로움을 영원히 시각화 하고자 하는열망으로
그림 그리는 여행자 여행중 만나는 들꽃처럼 그들을 그린다.

버려진 유리병속에 그들을 그려 '방들지 마소서 365' 메세지의 염원을 담는다  



세계 오지여행 작가 ( 시인ㆍ화가)
허갑원 (Rani. Huh kab. Won) ranihuh@gmail.com

ㆍ경남 밀양출생
ㆍ부산고신의대 간호학과 졸업
ㆍ1978년 ~2014년 병원경영
ㆍ1995년 ~      Servas korea  debuty national secratery
ㆍ1995년서울 여행자협회 부회장을역임
ㆍ1999년  ''자작나무숲을지나''     시베리아횡단열차속에서쓴 여행시집
ㆍ1999년 ''여행자를 위한 노래와 시'' 음반출시   

  . 2018.04 강남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
     "차마고도에서 사하라까지" 초대 개인전
ㆍ현재 세계오지 여행작가(시인ㆍ화가) (90여개국 오지 여행하며 세계를가다 출연)
ㆍ현성남시 오야동 북까페 라니게스트하우스 운영
ㆍ현Emissery of divine light Server 로활동
ㆍ현 한국 Servas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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