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 미국 FDA 에이전트 및 연구소 ILRS 사를 통해 FDA 등록 대행 실시

황지현 기자 승인 2019.09.27 16:20 | 최종 수정 2019.12.22 11:55 의견 0
대한임상보건학회 FDA 담당 김근면 사무국장

미국으로 식품을 수출 시 미국 식품의약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제조 시설 및 제품 등록은 필수이며, 등록 시엔 미국 에이전트가 꼭 필요하다. 미국 에이전트는 국내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려는 회사에 대해서 FDA에 대변하고, 등록한 제조 시설과 제품에 대해 지속적인 관리를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또한 수출 될 제품은 FDA 기준에 따라서 제품 성분 표시를 해야 하며, 기준에 적합한 라벨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특히 제품 성분 표시를 할 때, 국내에서 받은 제품 성분 분석 자료가 아닌 미국 내 연구소를 통한 제품 성분을 분석 후 결과를 표시 해주어야 한다.

 

이처럼 FDA 등록 절차에 있어서 미국 에이전트 및 연구소는 꼭 필요한 부분이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해외 및 국내에 거짓 중개인(Mock broker)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여러 피해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

한편, 대한임상보건학회 김근면 사무국장은 “대한임상보건학회는 국제단체와 협력하여 미국 내 신뢰할 수 있는 FDA 에이전트 및 연구소 ILRS 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FDA 대행을 시행한다고 전하며, 이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 등록 대행을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고 밝혔다.

FDA 상담문의는 대한임상보건학회로 전화하시면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한임상보건학회 FDA 담당연구원 02-1600-4137

 

저작권자 ⓒ 글로벌리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