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 성료

이서율 기자 승인 2019.10.22 18:38 | 최종 수정 2019.10.22 19:55 의견 0

(서울=글로벌리언) 이서율 기자= 지난 20일(일) 오후 2시에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행사장은 각계각층에서 수상을 위해 온 수상자들과 가족들로 인해 가득했다.

식전행사로 초청 가수와 성악가, 국악인 등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고, 1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이용도 회장의 대회사와 각 단체장의 축사, 환영사가 이어졌다.

시상은 각 분과별로 이루어졌으며 정세균 전 국회의장이 2019 문화체육관광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이주영, 우상호, 유승희, 이찬열, 서영교, 홍철호, 국회의원들과 정하영 김포시장 및 군수, 각 지역 의회 의원들이 의정, 행정, 지방의회 부문 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밖에도 대중문화, 산업 분야, 언론, 교육, 의료 등 시상이 이어졌다.

문화 예술 부문은 대한시문학협회장이며, 시인 마을과 대한시문학 발행인  유정미 회장이 '문화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언론문화예술부문은 전 KBS 아나운서이며, 대한시문학협회 회원인 김선동 교수가 '언론발전혁신공로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하는 유정미 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추원호 사무총장, 유재청 위원장, 상화평 감사, 홍창헌 사무국장, 유승후 사무차장 등 축하 화환을 보내 로비에서 활짝 웃고 있었다.

또한, 대한시문학협회의 김진태 고문과 한명구 상임위원, 변현식 국장, 유승후 사무차장,
유동열 회장, 손미서 가수, 김정미 선생님이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산업 부문 시상을 끝으로 '2019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시상식이 막을 내렸고,
이 행사는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며 21회를 맞이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리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