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과 불매 운동 여파로 중국 관광객늘어 장가계 뜨면서 우리 가이드 활약이 애국이 되고 있다.

중국 장가계 김영철 가이드, 한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인 위상과 애국으로 가이드 활약

김소윤 기자 승인 2019.11.14 23:17 | 최종 수정 2019.11.15 00:00 의견 0

중국의 유명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장가계, 온라인투어 소속의 전문가이드가 한국 관광객 위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왼쪽) 국제재단 김영규 이사장과 온라인투어 장가계 김영철 가이드

조부가 한국이 고향인 손자로 중국에서 태어나 자란 독립군의 후예로 지금은 중국 장가계에서 가이드로 일하고 있는 김영철 가이드는 많은 가이드와 달리 투철한 사명감과 조국애로 한국 관광객을 위한 감동적인 서비스로 활약하고 있는 가이드이다. 

중국에 한국 문화와 중국 문화 교류를 위해 중국을 방문한 국제기구 재단 김영규 이사장과 일행들은 담당 가이드에게 친절하고 감동이 넘치는 대우를 받았다며 그간의 수백여 지역을 다녔지만 처음 경험하는 응대였다고 호평하였다.

또한, 중국을 방문한 문화교류 전문가들은 김영철 가이드와 소속 여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앞으로 좋은 인연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 교포의 자격으로 우리 국민인 조선족들이 많은 곳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우리 민족 우리 국가를 위한 애국에 가 많다는 것과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 교민들로 더 나은 대우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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