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이어 인턴 박미선 뷰티스타트업 ‘메리몽드’ 인턴으로 변신’

인턴은 내가 할게, 일은 누가 할래?

이서율 기자 승인 2020.01.16 10:55 | 최종 수정 2020.01.16 14:35 의견 0

- 한국직업방송 “쉰이어 인턴” 1월 16일 목요일 21시 첫 방송

- 박미선, 신현준, 이만기 출연

- 관록 있는 50대 인턴과 열정적인 30대 대표의 시너지 기대

- 백세시대 장년층의 재취업을 독려하는 시니어인턴

 

(서울=글로벌리언) 이서율 기자= 한국직업방송은 30대 대표가 운영하는 젊은 기업에 50대를 대표하는 연예인 3인이 시니어 인턴으로 도전하는 프로그램 ‘쉰이어 인턴’ 첫 방송을 2020년 1월 16일 시작한다. 50대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5060 신중년을 대표하는 박미선, 신현준, 이만기가 각각 30대 창업자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기업에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부딪치는 일들을 관찰 리얼리티로 담아낼 예정이다.

메리몽드 직원 일동과 새롭게 인턴으로 합류한 개그우먼 박미선

 

박미선은 뷰티스타트업 ‘메리몽드’ 면접 첫날부터 바로 업무회의에 합류하게 된다. 열정적인 직원들의 끝이 없는 회의에 당황하지만 오랜 기간 방송생활에 빠르게 적응한 경험을 살려 회사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신제품 립스틱 출시를 앞둔 브랜드 홍보전략 안으로 직원들이 고민할 때에는 자신의 방송 노하우를 활용, 기존 ‘메리몽드’ 에서 해보지 않았던 외부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준비해나간다.

성실히 인턴 업무에 임하고 있는 개그우먼 박미선

 

인턴 박미선의 업무는 사무실 근무에 제한되지 않고, 직접 신제품 제조 공장에 방문하여 꼼꼼히 생산과정을 살피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기도 한다. 연남동에 위치한 메리몽드 쇼룸에서 뷰티전문강사 노혜수 대표와 함께 방문하는 고객의 퍼스널컬러 진단에 나서며, 깜짝 초대손님을 불러 순식간에 방문자를 끌어모으는 저력을 보여준다.

 

메리몽드 노혜수 대표는 “평균 나이 32세의 젊은 조직이라 업무 속도는 빠르지만, 어려운 점도 있었는데, 경험이 풍부한 인턴을 멘토로 만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며 “뛰어난 감각과 적극적인 참여에 놀랐고,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해주신 박미선 씨를 롤 모델로 삼고 싶다” 라고 전했다.

 

메리몽드는 동심을 재해석하여 순수한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소녀감성 색조브랜드로  K-BEAUTY 스타트업으로 심쿵스틱 하이라이터, 파운데이션, 쉐이딩으로 구성된 러브크러시 베이스 메이크업 콜렉션과 퍼스널컬러별 베스트컬러로 구성된 매트립스틱 립키스를 런칭하여 트렌디한 하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핫한 브랜드로 미국, 일본 등 뷰티 선진 시장의 러브콜을 받아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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