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주)스판링크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스포츠 활성화 및 여성 은퇴선수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다.
 
(사)100인의 여성체육인은 전,현직 스포츠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스포츠 학자가 모여 여성 체육인들을 위한 소통, 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하고자 2009년에 창립한 단체로 대한민국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00인의 여성체육인 이수옥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4차산업 혁명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스포츠판' 플랫폼에서 여성 스포츠인의 전문성과 노하우 발휘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여 스판링크와 함께 동반성장을 하고싶다고 말했다.

 스판링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위치기반 스포츠 레슨 전문가 매칭 앱 '스포츠판'을 기반으로 스포츠를 배우고 싶어하는 일반인에게 주변에 있는 국가대표를 포함한 검증된 전문가들을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판링크 정영권, 김창운 공동대표는 더욱 검증된 시스템을 통한 양질의 전문가를 확보하고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한 스포츠 매칭 전문 기업으로 한층 더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리언 김진이 기자 g-today@g-today.co.kr 김진이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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