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구 재단이 연대하여 소외 계층 지원을 확대하여 시작한다.

비대면으로 인한 빈곤층 지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에 재단들이 나서 정보를 공유하여 빈곤층 지원에 나선다.

이재숙 기자 승인 2021.02.16 00:33 | 최종 수정 2021.02.16 00:51 의견 0

국제문화교류재단과 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은 기부와 후원 부분의 물품을 공유하여 돌봄이 필요한 빈곤층을 돕는데 협력하기로 하고 기부식을 가졌다.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 윤의순 이사장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 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 윤의순 이사장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과 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 윤의순 이사장은 사람이 중심이 되고 사람을 섬기는 봉사자의 신념에 상호 공감을 하여 더 넓은 시야로 많은 활동을 공유 연대하기로 하고 기부식을 가졌다. 

 

두 단체 대표는 가족이 행복해야 봉사도 할 수 있다는 의견을 공감하고 가족의 행복과 이웃의 행복을 위해 고통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역할을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기부와 후원 봉사를 연계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사생활의 규제를 받는 홀몸 노인을 위한 지원봉사에 쌀을 기부하면서 함께 나누는 재단의 공동 역할에 힘을 실었다. 

 

사회단체들의 활동에 희망을 전해주는 따뜻한 환경이 만들어지고 이웃과 함께 서로 도우며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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