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 전문 체인점인 ㈜카글라스코리아(대표 김근면)가 15일부터 3일간의 오픈 행사를 마치고 국내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글라스코리아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3일간의 오픈 행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관련된 많은 기업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고 전했다.

국내 자동차 유리 전문 프랜차이즈로 최대 규모의 시설과 최고의 기술진이 업무를 시작한다고 전하며 국내 자동차 유리 시장의 많은 변화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기술진 양성을 위하여 대학의 자동차 학과에 유리 과목을 신설할 것을 제안하여 A 대학과 추진 중이며 유리 과목을 이수한 지원자는 전원 카글라스코리아 직영점에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글라스코리아 김 대표는 국내 자동차 유리 분야의 기술진도 전문직으로써 대우를 받을 때가 왔다고 전하며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자동차 유리 전문 분야의 국가 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 유리는 운전자의 안전과 가장 크게 직결되어 검증된 유리로 전문점에서 전문가에게 장착하는 것을 권하고 있으며 언론과 방송을 통해 안전한 유리를 선택하는 방법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글로벌리언 황지현 기자 g-today@g-today.co.kr 황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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