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영리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이사장 김영규)가 미국 대형 쇼핑몰 아마존에 코리아 몰 오픈이 확정되었고 대한임상학회가 운영 관리 한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임상과 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학회로 미국 FDA 업무 협력하여 지원하던 중 국내서 생산되는 우수한 기업 제품들이 수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지원에 나섰다고 한다. 

임상학회는 미국 FDA 연구소와 협력하고 있고 미국 현지 연구소를 통해 FDA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FDA와 수시로 전화와 화상 회의를 하는 국내에 유일한 FDA 지원 비영리 학회이다. 

대한임상보건학회 아마존 담당자는 코리아 몰 솔루션은 아마존을 통해 받았고 쇼핑몰 매인 대문 디자인도 확정 승인을 받았다고 말했다. 

메인 이미지는 한국적인 인상이 강하게 적용되었으며 디자인 공모를 통해 더욱더 한국적인 모습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또한, 미국 수출을 위해 FDA 등록이 필요한 기업에 정확한 미국 에이전시를 통해 국내 기업의 FDA 계정을 만들어 주어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식약청 업무를 국내 정부 산하에서 검증되지 않은 국내 영리 사업자에 바우처 업무를 맡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으며 많은 피해자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로벌리언 유명애 기자 g-today@g-today.co.kr 유명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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