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A 국제기구 국제문화교류재단은 전국적으로 여성용품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김포시,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좋은사람들 전국 단체 등 진정성 있는 봉사 단체와 재단 지부 등을 통해 총 9만 여개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물품들은 여성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가구원 등에 지원될 전망이다.

국제문화교류재단 임영주 김포시 봉사자 대표는 “김포시의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여성분들을 대상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해달라고 전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님과 임영주 봉사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관내 다문화 가정 및 물품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과 김영숙 좋은사람들 대표 등도 국제문화교류재단에 감사함을 전했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24개지회를 두고 각 분과별 기부와 봉사, 등 많은 분야에서 후원을 하고 있는 사회공헌 단체다.

글로벌리언 유명애 기자 g-today@g-today.co.kr 유명애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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