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S GROUP, 대한임상보건학회 아마존 진출 “회원사 선정, 해외 판매 지원”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FDA 등록 인증을 받은 기업을 우선 대상으로 해외 판매 지원한다.
김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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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3 00:48 | 최종 수정 2022.08.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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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임상보건학회(이사장 김영규)는 학회를 통해 미국 FDA 등록 및 인증을 마친 기업제품 수출지원의 일환으로 미국 최대 쇼핑몰 아마존 코리아몰에 입점 지원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학회를 통해 FDA 등록 및 인증을 받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마스크와 K-방역을 포함한 1,500여 개 업체가 우선 대상이라고 전했다.
해당 업체들은 미국 최대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의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운영하는 코리아 몰에 입점 지원하며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유럽, 중동 국가 등으로의 유통 채널 확대, 홍보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학회 관계자는 “국내 우수한 제품을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선정하여 회원사들을 지원하며 함께 세계 시장으로 도약하는데 의미가 깊다”며, “FDA인증 등을 통해 제품이 확인된 업체를 위주로 하여 수출의 문을 업체가 두드릴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밝혔다.
ILS 그룹 산하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비영리 공익학회로 국내외 보건, 의료 학회 지원과 함께 국내·외 임상을 포함한 식품, 의약품, 의료기, 미용기기 외 미국 식품의약국 (FDA) 지원 업무 등 다양한 연구와 기업 지원 정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제기구 소속의 학회로 국제적 학술에 참여하는 등 보건 분야의 연구도 적극적으로 개척하여 글로벌 학회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출지원 및 미국 FDA 상담은 학회 콜선터 02-1600-4137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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