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스코스메디끄의 뷰티 브랜드 ‘바르셀(VARECELL)’, FDA인증 완료
FDA인증·임상 시험 연구, 학문 연구기관인 대한임상보건학회 통해 안전성 확인

㈜디앤에스코스메디끄의 뷰티 브랜드 ‘바르셀(VARECELL)’이 FDA인증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받은 다중리포좀 공법이 핵심기술인 바르셀은 피부 임상시험 등을 완료하여 지난 3월부터 피부 건강을 위한 다양한 기초 제품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기초제품 3종에 대한 인증은 미국 FDA연구소와 협력해 FDA등록부터 인증·임상 시험 연구, 학문실험을 하는 대한임상보건학회의 미국에이전트를 통해 FDA OTC(의약외품)를 받은 것으로 안전성 및 품질을 확인받은 것이다.
회사는 고품질의 에센스를 농축시킨 수용성 겔 타입 마스크로 피부 온도에 반응해 밍크오일, 보습 및 유효 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는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신제품 ‘바르셀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에 대해서도 대한임상보건학회를 통해 추가로 FDA인증 및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운영하는 아마존 코리아 몰 입점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디앤에스코스메디끄 관계자는 “바르셀 제품을 쓰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광을 느낄 수 있다며 이번 FDA를 받은 제품들은 다중리포좀 공법을 사용한 것으로 이 기술은 피부와 유사한 세포 캡슐 막에 영양성분을 여러 겹으로 감싸 봉입률을 90% 이상까지 높인 것으로 입자크기를 모공의 1/100로 줄이고 이른 시간 안에 피부 깊숙한 곳까지 좋은 성분을 보내 피부 장벽 아래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좋은 성분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앤에스코스메디끄는 기초메이크업 제품인 CC젠의 출시도 예정된 등, 지속적인 라인업을 앞두고 있다.

글로벌리언 이재숙 g-today@g-today.co.kr 이재숙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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