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글라스코리아, ‘자동차유리복원’의 모든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올해 12월 31일까지 무료복원이벤트, 이후 복원수익금은 전액 기부

이지은 기자 승인 2021.12.13 15:44 | 최종 수정 2021.12.14 15:53 의견 0
(제공=카글라스코리아) 자동차유리 복원하는 장면 
(제공=카글라스코리아) 자동차유리 복원하는 장면 

올해 4월에 오픈한 자동차유리 전문브랜드 카글라스코리아는 오픈기념 무료 차유리 복원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오는 2022년부터는 차유리 복원 시공비용은 5만 원이며, 차유리복원의 모든 수익금은 전액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부된다.

카글라스코리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복원시공의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작은 파손이라도 그냥 무심코 지나간다면 주행 환경이나 온도변화 등에 따라 언제든지 긴 균열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 안전을 위해서 빠른 시일 내에 복원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차유리 복원은 3cm 이하의 칩이나 크랙의 경우 가능하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서 차유리 전문가에게 시공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카글라스코리아는 국내 유일 최초로 미국 AGSC(Auto Glass Council) 자동차 안전관리 위원회에 등록되어 차유리전문브랜드 신뢰성을 재입증했으며,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모든 시공에 신중에 신중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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