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가 부족했음에도 교회가 꽉차게 참석한 이번 세미에서는 가스펠 매직에 개발과 창작성에 대해 이론적인 강의들도 이뤄졌다.
참석한 대학생 A씨는 "하나님을 전하는 방법과 행위는 끝이없는것 같아요."라며 "인터넷에서 보고 친구들 데리고 왔는데 다음에는 교회학교 친구들 전부데려와야겠다"고 말했다.
한열 회장(한국가스펠포머협회)은 "교회가 필요로 하고, 모든 교회에서 드럼처럼, 기타처럼 가스펠 매직이 사용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책 발간과 세미나 및 양성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가스펠매직이란 이름으로 시작된지가 20여년이 지났다. 아직도 시작이라는 이들은 앞으로의 시간이 새로운 가스펠매직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기존의 걱정과 우려를 변화시키고 교회안에서 우리들의 정서적인면과 영적인면을 돌아보고 말씀안에서 새로운 가스펠매직의 초석을 만들 계획이다.
회원가입은 Kgpa.kr에서 가능하며, 두 번째 모임은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