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클럽 354-A지구 ‘서울 The 강남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6일 서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에서 열린 ‘제 5회 어울림음악회'를 후원했다.

서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과 권리 보호를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장애인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시민으로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제 5회 어울림음악회는 사회적약자 주거환경협회가 주관, 국제예술진흥원과 서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주최, 캣도그맘, 줄리아연구소, The 강남라이온스클럽이 후원한 행사로서 장애인들을 위한 음악회와 물품 전달이 이루어졌다.

서울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자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제약이 있는 시설인들을 위해 음악회를 개최, 후원해주신 모든 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시설인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강남라이온스클럽에 소속된 회원은 회장 김영규, 총무 미래인재개발재단 차희연 이사장, 부회장 희망나무재단 이원제 이사장, 부회장 윤의순 글로벌또하나의가족재단 이사장, 부회장 강남제아치과 대표원장 강영호 박사, 교수분과 권경민박사, 기업분과 씨디바이오 백경진 회장, 세무분과 전 역삼세무서장 김광삼 대표 세무사, 레저분과 양인철 회장, 법무분과 법무법인 케이디에이치(KDH) 김남기 변호사, 한걸음법률 백종원 대표 변호사, 예술분과 서래마을 티플랜츠 이수영 대표, 의료분과 부천중앙정형외과 이제오 박사, 키오스크 이호풍 대표, 여성분과 박성아 위원장, 국제협력분과 임재동 위원장, 무역분과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 국토분과 미래를 읽다 최진곤 대표, 나눔분과 고경록 회장, IT분과 최윤정 위원장, 문화분과 류정아 위원장, (주)메타바이오로직스 박호진 대표, 언론분과 대한유나이티드재단 박수인 이사장 등이 속해 있다.

글로벌리언 곽민정 기자 g-today@g-today.co.kr 곽민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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