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글로벌리언이 각종 해외인증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고 밝혔다.

마케팅, 언론, 기업 컨설팅, IT 개발 등의 사업분야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글로벌리언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수출기반활용사업에 선정되어 해외규격인증 취득을 위한 시험·심사·인증 및 인증대행 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비영리 공익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와 함께 미국 FDA 연구소와 현지 에이전트, 유럽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수출 기업들을 위한 관련업무와 해외 언론 마케팅, 해외 학술지 게재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리언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해외로 수출하기 위해서는 해당 나라의 인증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하지만 언어의 장벽과 복잡하고 어려운 절차로 인해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며, “검증된 해외 인증 에이전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니 언제든 도움을 요청해 달라”고 밝혔다.

글로벌리언 곽민정 기자 g-today@g-today.co.kr 곽민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글로벌리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