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가 유럽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을 위해 유럽 CE, CPNP 인증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비영리 학회인 대한임상보건학회는 차별화된 임상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및 학술을 진행하는 단체로 전문의와 학회 의료진들을 연구와 자체 연구소를 통한 임상 시험을 진행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수출바우처 해외인증 공식 수행기관 글로벌리언과 협력해 미국 FDA, 유럽 CE, CPNP, 국제 ISO 등 각종 해외인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돕고 있다. 미국과 유럽 현지에 연구소가 위치해 있어 안전하고 신속한 해외인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학회측 입장이다. 

학회 관계자는 "의료기기 또는 기계나 화장품을 유럽에 수출하기 위해서는 CE와 CPNP 인증이 필수이며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유럽 현지에 위치한 에이전트가 필요하다"며 "대한임상보건학회는 미국과 유럽 현지에 위치한 연구소와 함께 인증을 도와드리며 해외인증에 많은 지식을 가지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도와드리니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언제든 손을 잡아달라"고 전했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아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 온라인 문의를 남길 수 있다.

글로벌리언 곽민정 기자 g-today@g-today.co.kr 곽민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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